개요
모델하우스 관람 후기
잡설 (스킵하셔도 됩니다.)
- 사실 지난 번에 이 블로그에서 그란츠와 레벤투스를 리뷰한 이유는, 호갱노노 등에서 볼 때 사람들이 너무 생각 없이 청약을 넣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시간을 들여서 굳이 적었던 이유는...
- 그란츠는 고분양가 논란이 있고, 실제로 주변 시세 대비 20% 정도 비싸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 그럼에도 청약을 해 볼 만한 이유는, 고층 한강뷰의 프리미엄 때문이겠죠. 그런데 역시나......................... A타입으로 많이 넣으시더라고요.
- 아니 대체 59A는 한강뷰도 아닌데 왜 넣으시는 거에요 대체. (36, 44A 원룸 넣으시고 포기한다는 분들은.. 정말)
- 59A 경쟁률 16.83:1 (가점 59점), 59C 경쟁률 5.77:1 (가점 51점), 59D 경쟁률 8.65:1 (가점 52점)
- 59C와 59D는 확정 한강뷰이며, 특히 59D는 판상형 4베이이며 그란츠에서 가장 좋은 위치입니다...
- 레벤투스에 대해 말하자면, 얘도 확정 병원뷰 vs 시티 뻥뷰 선택지가 명확했죠. 당첨되고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원하지 않았던 뷰가 걸릴 수 있는 상황이었죠. (당첨되어야 말이지만..)
- 여튼 위에 너무 많이 적었는데 사실 요약하자면, 맘이 답답했다 입니다.
- 한강뷰 프리미엄을 홍보하는 단지에, 한강 반대뷰를 왜 20% 비싼 가격에 굳이 선택하시는지.. ㅠㅠ
- 오히려 이곳 디에이치 방배는 사실 답답한 게(=함정이) 별로 없어서, 제가 향이나 청약 전략을 상세히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금요일날 보고 왔는데도, 이제 작성합니다.)
청약 전략 (실수요자 관점)
-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적느냐, 이것은 혹시나 이 글을 보실 분들에게 합리적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
- 단지 외곽에 당첨되면 대체로 시티 뻥뷰가 나올거고, 안쪽에 당첨되면 단지뷰가 나오겠지만 대단지니까 뷰가 나쁘진 않을거고...
- 여튼 합리적 소비를 위해서 알아두어야 될 부분은 이것입니다. 발코니 삭제 여부에 따른 고려가 필요합니다.
| 타입 |
특이사항 |
상세 내용 |
참고사항 |
| 59 |
발코니 무삭제 |
타 단지 59제곱 대비, 발코니 확장시, 전용면적이 비슷합니다. |
타 단지보다 방을 크게 빼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이 없습니다. 그래서 타 단지 59제곱보다 오히려 생활면적이 넓습니다. |
| 84 이상 |
발코니 삭제됨 |
발코니 무삭제 단지 84이상 대비, 발코니 확장시, 전용면적이 2~3평 정도 작습니다. |
타 단지보다 다용도실을 매우 작게 빼고, 침실1의 파우더룸을 삭제하였습니다. 그래서 발코니 삭제가 되었지만 생활면적은 괜찮습니다. |
- 제가 84제곱 신축(2020년말 준공)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모델하우스 59B를 가보고 처음 느낀 점은, "넓은데?" 였습니다.
- 오히려 여기는 세대창고를 제공해 주니까, 안쓰는 짐은 세대창고 활용하고, 각소에 적절하게 가구를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방 자체가 굉장히 넓게 잘 빠졌습니다. 84와 비교해 보고 싶으시면 이 링크에서 치수를 직접 비교해보세요. 아니, 방이 왜 크기가 비슷하지? 하는 느낌이 들겁니다.
- 84 이상에 적용한 여러 공간 세이빙 테크닉을 59에 적용해 주니, 오히려 59의 메리트(실속)가 커졌습니다.
- 84A를 보고 느낀 점은 "고급스럽네!" 였습니다.
- 특히 키친 부분의 고급화는 개인적으로 101A보다 84A가 훨씬 압도적이었습니다. (E-모델하우스 링크)
- 외산 키친가구는 84는 해커, 101부터는 라이히트가 들어갑니다.
- 라이히트의 검정 계열의 다크톤이, 냉장고장쪽 색과 안 어울리는게 원인인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 오히려 해커쪽 원목 색깔이, 냉장고장 원목 색깔 및 베이지색 계열의 거실 인테리어와 찰떡입니다.
- 택지지구 재개발 아파트 중 하이엔드를 표방하는 단지가 아닌 단지에서, 이 정도 퀄리티면 훌륭해 보입니다.
- 그리고 발코니 삭제로 손해보는 2~3평의 공간을(이 링크에서 평면도 보면 삭제부분 나옴), 아주 영리한 트릭을 써서 보완했습니다. 그래서 다른곳 대비 좁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었습니다. 직접 보면 그렇습니다.
- 그래서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 Needs (니즈) |
선택지 |
| 실속있는 청약 |
59A, B, C 중 취향에 따라 선택 |
| 고급화를 느끼고 싶다 (좀 큰 공간에, 드레스룸/팬트리 필요) |
84A, B, C 중 취향에 따라 선택 A < B < C 순으로, 동간 거리가 길기에, 동간 거리가 긴걸 원하시면 참조하세요. 저는 넣는다면 4베이인 84B로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적어도 실제 경쟁률은 A가 가장 높게 나오겠지만.. |
| 넓은 집에 살고 싶다. |
101A, 101B, 114A, 114B 중 취향에 따라 선택. 단 일반분양분이 저층 위주임 (고층은 조합원 배분) |
맺음말
- 가격 관련해서는... 현재 시장에서 받아들이는 올림픽파크포레온 84제곱 가격이 실거래가 22~23억입니다.
- 사실 여기가 저기보다 약간 싸요. 건설사/조합이 바보가 아닌게 또 느껴집니다..
- 오히려 59제곱의 경우에는 집이 엄청 잘 나왔어요. 하나 잡아 놓으면 투자든 실거주든 후회는 안 하실 것 같습니다.
- 결론: 아니 선당후곰이지 뭘 고민합니까? 그리고, 안 비싸요. 비싸면 74 느낌 나는 59 넣으세요.
- 그리고 추가 정보를 원하시면, 부리남님 블로그를 참조하세요.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
현장 바로 옆에 모델하우스가 있었습니다.
이수동산 앞 고층(조합원분들이 선점) 하나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