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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시장역 근처 마라탕 맛집 란궁마라탕입니다.
란궁마라탕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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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이 맛있습니다.
마라샹궈도 맛있습니다.
사실 마라탕집이 집마다 크게 차이는 없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타 식당 대비 저렴한 가격과, 신선한 재료가 좋습니다.
아래 사진 기준 (19일, 23일) 소고기 추가하여 대략 16000~17000원 정도 나옵니다.
마라탕으로 주문했다면 아마 12000원 이하였을 거에요.
회사 이사로 인해 2주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주만 세 번을 갔습니다.
저는 마라샹궈를 좋아해서 세번 다 마라샹궈 2단계 (소고기 추가) 로 먹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재료가 조금씩 다르죠? ㅎㅎ
6/17(월) 저녁 6/19(수) 점심 6/23(일) 저녁 여기서 좀 더 걸으면 타임스퀘어 근처에 라화쿵부도 있고,
또 근처에 소림마라도 있는데요,
저는 셋 중에서는 여기가 제 입맛에 제일 맞네요. 맛있습니다.
더 상세한 내용은 다른 분들 리뷰에 많으니 패스!
제 한 끼 식사 마지노선은 2만원이기 때문에, 맛없으면 가지 않습니다. 맛있는 걸 먹습니다.
그러므로 맛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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