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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청약 열기생각 2024. 7. 2. 22:21
오늘 수많은 아파트단지의 분양이 있었습니다.지금 이 시기에 줏어 놓는 것이 좋다고 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시장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즉, 사람들의 인식이 이제는 이 가격이 이제는 감당 가능 or 싸다 고 바뀌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상태로라면 잠실래미안아이파크(평당가 5409만원)는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평당가 5150만원)의 경쟁률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의 경우, 제 생각에 좀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다고 싶었는데저도 아직 멀었나 봅니다.하긴, 마래푸(마포래미안푸르지오, 2014년식)가 2021년 말에 전용면적 84제곱 기준 거의 19억 가까이 갔으니까요.더 새거인 마자힐의 경우 더 비교우위가 있는 것이 확실하죠. 지인들이 과천디에트르퍼스티지를 많이 넣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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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생각 2024. 7. 1. 22:23
1. 피해의식: 왜 나한테만 지랄이야헤비메탈 밴드 피해의식 (Victim Mentality) 의 곡입니다.저작자분이 회사 다닐때 만든 노래인 것 같아요. (이야 이양반 티스토리도 했었네) https://youtu.be/go3UTbbPLCw?si=aOBn5i6kpU9g4Xx- 가사지옥 같은 이곳에 탈출구는 어디에저기 보이지만 나갈 용기는 없어전부때려치우고 집에 가고싶지만나만 쳐다보는 처자식 때문에어쩌다 내인생 이와 같이 되었나?난 그저 최선을 다 했을 뿐인데You Don't Spit On MeYou Don't Spit On MeDon't Spit On MeYou Don't Spit On MeYou Don't Spit On Me일이 좀 잘 풀리면 전부 다 니 덕이고잘 못돌아가면 전부 다 내 탓인가?냄새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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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 16 노데미지 공략 영상리뷰 2024. 7. 1. 21:55
https://www.playstation.com/ko-kr/games/final-fantasy-xvi/ FINAL FANTASY XVI - PS5 게임 | PlayStation시리즈 첫 본격 액션 RPG! 종언으로 향하는 대지 '발리스제아'에서 주인공 '클라이브 로즈필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것은―― 크리스털의 가호를 끊어내기 위한 이야기.www.playstation.com 이 게임을 열심히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출시된지 1년이 넘었습니다.마지막 업로드 날이 거의 8개월 전이네요.개인적인 사정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을 안 켠지 거의 8개월은 된 것 같습니다. 보스를 노데미지로 잡으면 용사의 문장 (Medal of Valor) 을 주는데요,모든 보스를 노데미지로 잡아 보고 싶어서 열심히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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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를 묻다생각 2024. 7. 1. 21:24
내가 당연히 느끼는 것들,좋아 보이는 것들,그런 것들이 왜 그럴지를 생각해 봅니다.나 자신을 좀 더 알고,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1. 둘이 있는 것이 좋음저는 이 와중에도, 이런 걸 찍고 있습니다.사실 토요일 올림픽공원 탐사 중 제일 즐겁게 찍은 게 이겁니다.그렇습니다. 똑같은 걸지라도 두개 있는게 더 보기 좋습니다.왜 그런걸까요? https://youtube.com/shorts/NWp3mHtDTbc?si=Pah6U2RVqdkmJCzK올림픽공원 돌다가 비가 오기 시작하여 뛰어 나오는 와중에도 꼭 찍어야했던 장면 2. 소신 있는 것이 좋음강남 한복판에서, 각종 건물들이 미술품, 조형품을 하나씩 품고 있는 것과 달리,이 건물은 건물 이름이 두꺼비빌딩이고, 두꺼비를 자신있게 내세워 놨습니다.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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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오리진흙구이, 모델하우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외)리뷰 2024. 6. 30. 23:27
1. 유황오리진흙구이https://naver.me/FzHmNZc5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 신천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335 · 블로그리뷰 60m.place.naver.com 무지 큰 유황오리진흙구이를 먹었습니다.맛있었습니다. 무지 컸습니다.한 마리에 69,000원인데, 3~4인이 배부르게 먹을 양입니다.너무 많이 먹어서, 아직도 배가 부릅니다. 아마 저녁을 거를 것 같습니다.맛있고, 인원수만 맞으면 가격도 적절하고, 어른분들께 이쁨 받을 메뉴입니다. 2. 모델하우스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모델하우스를 보러 갔습니다.그리고 그 옆에 있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모델하우스도 보고 왔습니다.오늘, 전리품이 많습니다. (티슈 값 굳었다..) 사진을 못 찍게 하셔서 아쉽게도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오랜만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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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공원, 올림픽공원 나들이일상 2024. 6. 30. 22:27
토요일은 저녁에 비가 오기 전까지, 송파구를 돌아다녔습니다. 1. 송파동, 송이공원영등포구에 십년째 살고 있는데, 녹지가 없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걸어서 여의도공원, 영등포공원을 가기에는, 평소에는 너무 어렵습니다.서울의 중간쯤이고 여의도, 한강과 가까운 것은 좋지만요. 송파구는 동네 구석구석 크고작은 공원이 참 많습니다.송파구는 어디를 살든지, 지하철역보다 더 가까운 곳에 녹지가 있습니다.요 정도 크기의 공원은 집에서 오분 정도만 걸어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공원은 특이하게 계단을 오르는 높은 지대의 공원으로,배드민턴장과 어린이풋살장이 있습니다. 2. 올림픽공원https://namu.wiki/w/%EC%98%AC%EB%A6%BC%ED%94%BD%EA%B3%B5%EC%9B%90(%EC%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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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즐거움일상 2024. 6. 29. 00:37
1. 잘못 들어선 골목길 출근길에 선정릉을 나와서 골목길로 들어왔는데, 방향을 잘못 잡았습니다.그래서 한 오분 정도 우회해서 회사로 들어갔습니다.그런데 오히려 그렇게 길을 돌아가면서, 새로운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골목길이 조용하고 좋았어요.그리고, 예쁜 꽃들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맛있는 커피 아침 노동용으로 레게제 농부님의 프리미엄 원두로 내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맛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정도 원두는 사실 드립으로 먹어야 하는데... 아쉬웠습니다. 3. 점심 산책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밥을 먹고, 테헤란로와 선릉/정릉을 돌아다녀 보았습니다.나름 이곳 랜드마크라는 두꺼비빌딩을 직관하였고, 도심 속에서 자연을 경험했습니다.음료 하나씩 들고, 이야기하면서 웃으면..